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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n of sorrow..Talks Talks Talks 2012. 2. 5. 22:09
가끔 음악검색을 하다가 벌어지곤 하는일인데, 꼬리를 무는 검색을 하게된다.
bluegrass 를 좀 찾아보다가 이 사람과 그가 부른 노래를 만났다. Roscoe Holcomb 이 부르는 man of constant sorrow ... 어찌 들으면 우리 민요와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거친듯, 투박한듯, 하지만 가슴 깊은곳을 두드리는 이사람의 목소리를 왜 진작 몰랐을까.. 그 절절한 감정을 가장 단순하지만 마음의 기저를 두드리는 시속 160Km 의 폭풍같은 스트레이트로 내던지는 이노래..가히 일청의 가치가 있다..
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1cJRRc8FToQ